봄을 느끼기 좋은 계절은 아니었지만 봄을 찾아 떠난 시간이었지요.토요일은 마리 로랑생의 그림을 감상하고 어제는 창경궁에 갔지요.아직은 쌀쌀한 날씨 봄이라하게에는 손끝이 시릴 날이였지만 그래도 어제 창경궁에서 많은 사진을 찍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