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시부모님 함동추모식이 있어요.
지방에 계시는 시댁 어른들도 모두 모이는
일년에 한번 있는 큰 행사이지요.
저는 둘째라 큰 부담은 없지만
행사를 주최하시는 큰 형님은 엄청난 스트레스일꺼예요.
조금이라도 일찍 가서 도와드려야겠지요.
시댁분들이라도 오랫만에 만나게 되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