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어느 집이나 행사가 많겠지만
제게 가장 큰 의미는 친구들과 일본 여행을 떠나는 일.
친구 3명과 1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여행을 가는데 그동안 제주도로 주로 가다가
외국으로 가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 더 설레고 기다려집니다.
여행은 역시 어디를 가느냐 보다 누구랑 같이 가느냐가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마음 맞는 친구들과의 여행이 남편과 가는 것 보다
훨씬 더 좋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