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엔 좋지 않은 일들이 가득한 한달이었던것 같아요..재활용 박스 전봇대에 갖다 놨다고 주민분이 신고해서 벌금 20만원도 내야되고

지난주 금요일엔 친구랑 놀러가다가 술을 가득 마신 어르신이 무단횡단하다가 북대구 고속도로로 올릴려고 하는 차에 우리차에 치여서 교통사고도 나고 , 결국 바다도 보럭 가지 못하고 일이 전부 꼬여버렸습니다. 봉사도 많이 했는데 봉사시간도 제대로 올라가지 않고 꼬이고 꼬인 일들이 정말 가득했습니다..세상살기가 너무 무섭고 두렵네요..4월달에 모든 나쁜 액땜을 했다고 생각하고 5월에는 더욱 행복한 일들만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아 보고 싶습니다..더군다나 가정의 달이다 보니까 가족의 소중함과 이웃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나눔과 섬김의 배려로

봉사에 임해보겠습니다.. 행복한 5월 아컴 가족들에게 가득했음 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미소 많이 지으세요..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