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바빠서 아이들 데리고 외식 한번 못했네요. 어제 신랑도 일찍 들어오고 해서 간만에 동네의 고기집에 가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항정살 구이 먹고 왔는데 아이들도 넘 잘먹고 저희도 맛나게 잘 먹고 와서 좋더라구요. 저녁 반찬거리 걱정 할 필요도 없고 가끔하는 외식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