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현풍지나 구지가다보면 나오는 한훤당고택.
시골집가는 기분이 듭니다.
처마끝에 빗물 똑똑 떨어지는 소리 들으며 행랑채 작은방에 꽃수놓인 하얀방석 깔고 앉아 마시는 차 맛은...
쪽마루 끝에 앉아 파란하늘 보는 재미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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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가창댐 지나 청도가는길
그길만도 넘 아름답습니다. 특히나 가을이 물들때
갤러리에다소소는 그냥 아트입니다.
힐링도 하구요
카페 찻잔받침 하나하나도 작품입니다
저는 주로 평일 일찍 갑니다.
다 내꺼 같아서요
비오는날은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