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 엔젤리너스 까페베네 등도 좋지만 동네에 있는 조그마하고 조용한 개인카페가 더 좋아요 맛있는 차도 마시고 간식도 먹고 음악도 듣고 책도 보고 스마트폰도 보고... 주인에게 미안할 정도로 뽕을 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