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이라 하니 식상한데. 호기심, 개방성, 열정, 에너지 를 근간으로 해서 경험을 지식으로 치환하는 아름다운 노력이 여행일 터인데. 직접 경험하지 못한 여행을 책으로 대신 하겠지만 그래도 직접 맞딱뜨리는 것이 좀더 낫지 않겠는가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