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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 지키지 못한 약속


BY 버들잎새 2020-02-25

새봄의 초입, 아직도 쌀쌀한 3월 중순(15일)
갑자기 돌아가신 어머니와의 약속
담주에 뵙겠다는----.

너무나 갑자기 돌아가셔서
그립고 눈물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