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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인거


BY 장미맘 2020-04-08

아들이 7살경 명절 때 큰집가서
음식 준비하느라 바쁠 때
30층 아파트 창문에 다리를 내놓는 것을 발견하고
순간적으로 달려가서 붙잡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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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토 2020-04-08
    윽~ 정말 아찔한 순간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