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들 - 엄마 그동안 고생 많으셨으니 일 조금만 하세요손자녀 - 할머니 예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남편 - (반말은 하지 않고 존대말로) 오늘은 내가 집안일 할테니 푹 쉬세요 당신 나이 들었어도 여전히 젊고 발랄하구려 사랑합니다 등등남편에게 존대말 듣는 게 소원! 큭 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