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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BY 버들 2020-12-13

배우자의 참모습을 알게 된 것
풀어서 써 보니
 수고스런  ´나´ 라는 존재가 있었기에 오늘이 왔고---.
입이 무겁고 비밀이 많아 골탕먹힌 일이 꽤 있었지만  
자식들이 나름 잘 살고 있고 손자녀 태어나 잘 크고 있으니 남편의 숨은 공 아닐까?

이젠 지나간 일, 불평 불만에서 헤어나 긍정적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
어둡고 험한 시대!

 덕을 베풀고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