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시골에서 할머니가 호박을 종종 보내주셨지요.그때마다 엄마는 호박을 잘라서주로 죽을 많이 하셨거든요.어린 우리는... 그 호박죽 맛을 몰라서코를 막고 ... 낄낄 깔깔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지금은 오리지널로 맛나게 만든 호박죽 없어서 못 먹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