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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죽


BY 기쁨퐁퐁 2021-06-10

어릴 때 시골에서 할머니가
호박을 종종 보내주셨지요.
그때마다 엄마는 호박을 잘라서
주로 죽을 많이 하셨거든요.
어린 우리는... 그 호박죽 맛을 몰라서
코를 막고 ... 낄낄 깔깔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오리지널로 맛나게 만든 호박죽 없어서 못 먹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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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마음천국 2021-06-13
    저도 엄마가 해 주시던 호박죽이 생각난요
  • 버들 2021-06-11
    찹쌀반죽을 해서 새알을 빚어 호박죽 쑤면 맛이 있어요
    팥 첨가하여---.
  • 개망초 2021-06-11
    늙은 호박으로 끓인 호박죽이 정말 맛있어요
  • 토마토 2021-06-10
    어려서는 정말 맛있었던것을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