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향은 서울입니다친정집이 있는 곳이 저의 고향입니다지금 저는 경기도에 살고 있지만 더 나이먹고 기운이 떨어진다면 친정 엄마가 살고 계신 집에서 저도 마지막을 보내고 싶어요아는 분들도 많지 않고 친구도 없지만 주변 환경이 너무 익숙해서 그런지편안하고 너무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