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자녹차:탱자랑 녹차랑 섞어서 마시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려요. 첫맛은 상큼한데 끝맛이 떫고 쌉쌀하다고 해야할까.향이 좋아서 종종 마시곤 합니다.둥글레차:말모말모. 어릴적에 엄마가 둥글레 알알이 넣고 끓여주던 추억으로 마시고 있네요.구수하고 향마저도 꼬수와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