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3,502

< 중 복날 BBQ 지킨 >


BY 후리지아 2000-07-21

마침 어디에다 하소연 하고 싶은데 좀 그래서요.

모둔님 오늘 중복날 이란 것 아시지요.

조금전 막네와 비비큐 통닭을 억지로 먹어선지 기분이 별
로 안좋껄랑요.?

글시 전 9천 오백환 짜리 양념치킨 과 기냥지킨 을 시켰답니다.
한참 컴 자판을 두둘기고 있었어요.
딩동~딩동동~~ 치킨요!-,>? 1만구천원 ??? 모ㅓ라셧나요~?/,,>?
"큰걸루 두마리 시키셧잔어유,?~ 아!예1! 엊찌할까요>? 기냥 받아 ^(^ 한 통만 풀어서~ 먹어두 먹어두 쬐꼼 남았지요 아직 양념 통닭은 기냥 입니다.
저지금 배가 좀 이상 허여여 ~~

중 복날 많이 더우시죠.
건강 하시고 줄거운 오후하루 되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