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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을 쓰신 동감님. !


BY 곰보아줌마 2000-07-27

하루 자고 나니,
가슴 저며오는 아픈 사연이 없기에 마음이 놓입니다.

속 상한 사람이 적어야, 우리 사회가 맑아 지겠지요 ?

여름 철 고등어 자반을 사다가
풋 고추 넣고, ,,,,,, 왜 있지요 ?
지방 마다 요리의 방법이 틀리니, 서뿔리 이야기 할 수는
없네요

사실 고등어의 자반은 상하기 직전에 배를 갈라서 소금으로
절이는 것인데,,

우리 아줌마들도, 속 상하는 일이 생기 전에 소금으로 절이는
방법을 배워야 할 것 만 같아요.

강사님이라도 모셔서 세미나라도 해야 되지 않을 까요 ?

동감님 ! 누구신지 ?
내가 가슴이 섬뜩 해요.
왜 , 레미제라블 에 나오는 형사 말이여요.
짱발짱의 뒤를 ?아 다니는 그 형사 말이여요.
동감님이 꼭 그 사람같은 인상이 내게 닥아 오네요.

앞으로 일년 안에 """ 나 , 너무 속 상해 """ 싸이트가
없어지기를 신령님께 빌 생각입니다.

모두가 행복 해 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요.

가슴 아픈 일이 없는 세상.
꿈 같은 세상 일까요 ?
한 가정 한가정이 노력하고,
한 주부 한 주부들이 노력 하면,
꼭 일년후에는 여기에 글 쓰시는분이 없게 되겠지요.
특히 부부 문제 만이라도,,,,,,,,
기대해 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