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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게 약인데...


BY 참 기가차서 2000-08-17

저는 직장다니는 아줌마 입니다.
제가 다니는 직장에 왠 미친놈이 하나 있어 이런 남자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아줌마들의 힘을 빌려 볼까 해서 몇자 올립니다,

그 미친놈의 여자관계입니다.
자기의 비밀을 알고 있다고 사람을 엄청 피곤하게 만듭니다.

별일도 아닌데 괜히 시비를 걸지 않나, 몇년 전에는 별일도 아닌 일로 폭력을 행사 하질 않나 아마도 제 스스로 지쳐서 직장을 그만 두길 바라는 목적이겠죠.
그때는 직장내 폭력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 몰라서 그냥 억울하게 시간만 흘렸습니다.

지금도 엄청 피곤하게 만듭니다.

이런 남자를 어떻게 하면 혼내 줄 수 있을까요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답장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