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가막혀 할말이없네여. 울신랑 그저께 삐져서 말도안하더니 오늘은 이 늦은시간까지 연락도없답니다. 아무리 생각 해도 내가잘못한게 없거든요. 회사=집 바로 이런사람인데............ 가끔이래요,그래서너무속상해요, 아이가없어 이럴땐너무외롭고 힘이들어요. 지금도 조용한방에서 혼자 컴과씨름하고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