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기도 하시네요. 그냥 모르는척 하세요. 그 할머니가 더 속이 탈 걸요. 남편분은 아무소리 않하나요. 않 하면 좋으련만.. 남편까지 덩달아 그러면 더 돌아 버리지 신경을 딴 곳에 돌리려고 애써 보세요. 제 이야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데.. 지금은 아무얘기도 귀에 들어오지 않을듯 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