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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미달인 엄마가


BY 코스모스 2000-08-23

하얀구름님!!
넘넘 고마워요.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나서도 마음정리가 되지 않았었는데 좋은 답변 고맙습니다.
엄마로서의 자격을 완전히 박탈당하는 기분으로 글을 올렸답니다. 차마 얼굴을 들고 얘기할 수 없는 상태였는데....
용기 많이 얻었어요.
앞으로 최대한 성질을 죽이고(?) 애를 키워야겠어요.
쉽진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