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구름님!! 넘넘 고마워요.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나서도 마음정리가 되지 않았었는데 좋은 답변 고맙습니다. 엄마로서의 자격을 완전히 박탈당하는 기분으로 글을 올렸답니다. 차마 얼굴을 들고 얘기할 수 없는 상태였는데.... 용기 많이 얻었어요. 앞으로 최대한 성질을 죽이고(?) 애를 키워야겠어요. 쉽진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