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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동 이금숙.......보아라.....


BY 너를 아는 언니 2000-08-28

지금 우연히 네가 남긴 멜을 보았단다.......

쓴날을 보니 마침 내가 신랑 휴가차 시골가던 그날이더구나..

그래서 일찍 너의 멜을 못봤단다.....미안......

그래 지금쯤은 신랑은 퇴원해서 집에 있겠구나.......

많이 여러가지로 힘들겠구나..........

금숙아 요즘은 전화통화도 못했네?.........

내가 전화할께.........

그리고 이곳 아컴은 그런 차별대우하는데는 아니니까 담부턴

안온다는 생각은 않토록.........어찌됐든 내가 이곳을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했었는데 아무도 답을 주지 않아 서운했겠다...

다들 조심스러워서 선뜻 답을 못주었을꺼야.........

나라도 일찍 봤었더라도.............

내가 다시 얘기 해줄까나?..........

이글을 읽으시는 아줌마님들!!!!

815번 이금숙님 글좀 읽고 아무런 답변이라도 주실래요....

원래 첨 글올리는건데.......답이 없으면 왠지 허전하잖아요....

그것도 딴에는 넘 속상해서 썼던 글인데......

절대 무슨 도움을 바라고 그러는건 아니니 오해없도록.....

제가 본인도 아닌데 분에 넘치는 요구를 한건아닌지 걱정이네요.

그렇다면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금숙아! 너도 다른 오해는 없도록.........

참! 가해자와 타협은 잘 되었는지 궁금하구나..............

애기도 잘크지??.........네가 이글을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