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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저 울고있어요


BY 우울여 2000-09-01

답장 감사합니다.
조언해주신책 꼭 읽어볼께요.그리고 저와 비슷하다고 하신분도 감사하고요.사랑의 매도 준비 하고요.그리고 공부도 더 할께요.
공연히 자제력 없는 엄마 만난 제 아이가 가엾어서 울었습니다.
지금은 안정이 된 상태이구요.저도 제 맘을 모르겠어요.근데 여러분의 글을 읽으려니 눈물이 나서요....정말 전 왜 이런지...
맡겨논 아이라는게 맞나봐요.몸은 가둘수 있어도,정신은 아니지요..맞아요.독립된 인격체인데...전 부족합니다.고마와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