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남편의 이메일을 봤어요 어쩌면 좋아요???? 한번씩 찾아오는 전에 다니던 직장의 파트여자의 메일이 있었어요 별내용은 아니지만 글쎄 지금 심장이 쿵쿵... 불안초조..../// 이상하죠 괜한 배신감... 내가 너무 이상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