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유영님이 글은 지나치게 감정적이고 단지 지면에 실린 글로는
사실 별일 아니게 생각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하지만 그 죄값
이라기엔 너무들 하시는군요...왜 그렇게 사납게 하십니까...
같은 주부들..그래서 믿고 말씀하셨겠지요..그 몇글자로 실릴수
없는 시댁에 대해 서러운 맘도 있을테고 당장 감정에 서려 그러
실수 있다고 봅니다...지면상 단지 그런 이유로 명절날 시댁에
도 가지 않고 이혼까지 생각하신다는 것이 다소 생각이 짧다는
느낌은 들수있지만..너무나 많은 리플들이 너무나 무섭게 올려졌
더군요...좀 화가나더라도 다른 분과 별달리 다르지 않은 무서
운 공격들은..지나친 오버센스였다고 봅니다...
어쩌면 제 글에도 또 리플이 올라오겠군요......천유영님을 비난
하기 앞서 우리들 또한 매너를 지켰으면 합니다...
천유영님의 글이 감정은 이해됩니다만 감정표현이 너무 적나라하
고 객관적으로 이해시켜주기엔 부족했나봅니다... 좀 절제없는
글이었던 것은 사실이었지만 무슨 비난으로 스트레스를 푸는듯..
이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아무리 내 생각 내가 자유롭게 올린
다지만...지나쳤던것 같습니다...
요즘 네티즌들간의 지나친 감정적 공방으로 문제가 되기도 하고
실제 사람들이 난처해지기도 하는데..이런 일들이 아주 작은 그
시작일수 있기에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