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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혼자 계신 엄마 생각에 마음이 아프다.


BY 파랑새 2000-09-06

저는 시골에 혼자 계신 엄마때문에 마음이 너무 아프답니다.
작년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셨거든요
그래도 여름엔 낮이 길고 바쁘기때문에 아버지 생각을 좀 덜 한것같은데 이제 가을이 되고 머지 않아 겨울이 되면 우리 엄마는 얼마나 적적할까 생각하니 베갯 머리에 누워도 잠이 오지 않는답니다.아버지께서 엄마를 참 많이 아끼셨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