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당분간 떨어져 지내고 싶대요 참고로 우리 신랑은 25살에 결혼해서 큰애가 7살입니다 남편 친구중엔 결혼 안한사람도 많은데 말이죠.모범적인 가장 이었는데 애가 둘이나 되니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오히려 더 방황하고 집에 정착하지 못합니다 어떡하죠 달래줘야 하는건가요 지금 뭐하는거냐고 정신차리라고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