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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으론백점.남편으론빵점


BY 미지수 2000-09-07

13년차40대주부
이상한현실로아직결혼식도못올리고살고있습니다
처음시작할때집과.자가용으로주의에부러움을.한몸에받고시작했지요.든든한배경과인맥으로.잠시행복했지요.첫아이낳고부터그사람의.도박으로밤이면밤마다.7개월짜리아들과.시름은시작되었지요
엄청난돈과신용은.바닥이났으며.........
형재들사이에.파렴치한부부로낙인찍혀.시누이의방문이꿈속이라도나타나면.아침일찍작은아이대리고.나가버린답니다
그심정은오죽하겠습니까
하는족족.막차을타니사업이라고성공하겠습니까
이제는작은빌라에서발버둥을치지만.그사람이[저생각]택시운전이라도해서생활비좀주었으면.하는바램입니다
저라도벌었으면좋으련만,나가는꼴을못보니.답답해요
혹시.이코너를보시고사람을구하실.의향이있다면........
[참고]
정갈하고매너가바르며.운전경력20년[자가용]
별명;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