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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뭔지?


BY 이신지 2000-09-08

배는 점점 불러 오는데, 첫째딸을 낳은지 3년만에 어렵게 들어선 둘째. 임신 6개월을 접어들고
태몽이며 몸의 느낌이 딸이라는 예감, 초음파랑 의사선생님이 흘리는 말이 98%딸.
왜이리 섭섭한지. 나도 여자인데, 아들 욕심이 왜나는건지.
남편은 괜챦다고 하지만 난 ?告?
급기야 세째도 생각중인데 ,
아들가진 사람만 보면 부러우니 나도 여자인데 왜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