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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으시네요 (이신지님 보세요)


BY 석화 2000-09-08

안녕하세요
저는 25개월된딸과 현재임신6개월 이예요
얼마전에 병원에서 저도 거의 딸이라고 그러더군요
참 많이 서운했어요
저희 신랑이 장남이거던요 신랑이랑 시댁에서는 괜찮다고 하는데
제 입장에서는 그게 아니더라구요
저도 제가 욕심이 나더라구요
애기 한테 미안해서 그런생각 안하려고그래요
속상해 하지마시구요 예쁜아기 낳아서 잘길러요우리
저는 인천에 살구요 29살이예요. 자주연락해요
추석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