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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라이벌~~시(이슬님, 애경님,속상한님,공주님,희님.)땡큐~~~


BY 영원 2000-09-09

달구지라도 타고 부우웅~~~~~~~!!!

지구를 떠나고 싶었는데..

님들의 글을 읽고 마음을 바꾸었지요.

그래 내가 참자! 참을 인자가 어쩌고 저쩌고..

그리고 참는자에게 복이 오나니..은제 오나 복이~

그래 그들을 내 품안에 받아드리자..

그래고 신랑을 낳아준 분들인데.

신랑을 통해 나와 내 아이들이 한몸이 되었는데..

사랑하자! 인내하자..봐주자..(언제까지?)

신랑을 첨 본 순간 ~뿅오옹~ 갔을때를 생각하고..

시어른 두 분들이 사랑을 하지 않았다면..

우리 신랑도 내곁에 없을텐데..

그래 신랑이 맘에 들면 어쩔수가 없어..

적당한 희생은 치뤄야해..맞아 !

거기다가 이쁜 자식까지 얻었으니..

나도 시어머니 되는 것은 시간문제고..

여러님들 참으면서 살래요..

말대답 한번도 안하고,,즐기면서 살래요..

생각 잘했죠?!

즐거운 추석되시고요..


다음에 또 일를께요..그때도 제 편이 되어주시와요..

꾸-벅~~~~~~~~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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