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구지라도 타고 부우웅~~~~~~~!!!
지구를 떠나고 싶었는데..
님들의 글을 읽고 마음을 바꾸었지요.
그래 내가 참자! 참을 인자가 어쩌고 저쩌고..
그리고 참는자에게 복이 오나니..은제 오나 복이~
그래 그들을 내 품안에 받아드리자..
그래고 신랑을 낳아준 분들인데.
신랑을 통해 나와 내 아이들이 한몸이 되었는데..
사랑하자! 인내하자..봐주자..(언제까지?)
신랑을 첨 본 순간 ~뿅오옹~ 갔을때를 생각하고..
시어른 두 분들이 사랑을 하지 않았다면..
우리 신랑도 내곁에 없을텐데..
그래 신랑이 맘에 들면 어쩔수가 없어..
적당한 희생은 치뤄야해..맞아 !
거기다가 이쁜 자식까지 얻었으니..
나도 시어머니 되는 것은 시간문제고..
여러님들 참으면서 살래요..
말대답 한번도 안하고,,즐기면서 살래요..
생각 잘했죠?!
즐거운 추석되시고요..
다음에 또 일를께요..그때도 제 편이 되어주시와요..
꾸-벅~~~~~~~~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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