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머니들 저좀 도와주세요.. 저희 엄마는 매일 명절만돼면 아빠랑 이혼하려고만 합니다 뭐,시집이 싫다면서.. 전 그때마다 누물을 흘리죠.. 아주머니들도 그런가요? 아니면 저희엄마만 그런 걸까요.. 전 정말 살기 싫습니다.. 그리고 요번 추석은 진짜 이혼이라도 할꺼 같은데.. 아주머니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