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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한 행동(?)


BY 민이 2000-09-13


3년간 시댁에서 살았다 나의 직장 생활로....
벌써 2년이 지나고 얼마전 어머님이 우리 아파트에서 한달을 계셨다.어느날 아주버님때문에 기분이 상하신것 같았다. 그때도 사촌 시누가 쓸대 없는 소리를 하신것 같았다.어머님은 괜히 기분 나빠 하시며 식사를 안하셨다.난 많이 힘들었다. 어머님
기분을 나름대로 풀어주고 떡이며 빵이며 김밥이며 사다 드시라고 애걸(?)을 했다.어머님은 감자떡을 드셨고 얼마후 기분도 풀어 지셨다.난 스스로 뭔가의 댓가를 잘못 받게끔 멍청한 짓을 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