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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대로하세요


BY 바보 2000-09-15

그래요
저도 윗물이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생각하는이중
하나입니다

큰형님 작은형님 할것없이 다 남이에요 결혼하고 제가 깨달은건요 동서는 다 남입니다
아니 어떨땐 남보다 이웃보다 못한이들입니다
말들을 옮기고 만들어내고 시집에 고자질하고...
절대 절대 동서랑은 시집애기 하지마세요
다 들어갑니다
시집으로요

저도 애기를 시집에서 키워줬답니다
며느리와 어른들의 의견차이가있을수 있잖아요
그걸 명절대나 모여 하다보면 그게 어느새 어른들 귀에 다
들어가있더라구요

인간도아니라고 절더러그럽디다
막대먹었다고 친정욕하더라구요
시엄니가
그렇게 만든 장본인들이 누구겠어요
명심하세요
동서는 결코 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