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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남편 길들여 주세요


BY 권수진 2000-10-04

결혼6년차주부입니다.
남편은 31세인데 너무나도 철이없습니다.
일주일에 6일은 술이고 그중에4일은 새벽2시를 넘김니다.
이런생활이 계속되다 보니 직장생활은 해나가지못하고,
사업을 하겠다고 야단입니다
지금 딸아이 유치원도 못보낼 형편인데 대출해서 사업을하겠답니다.너무막막하고 기가막혀서 어찌해야할지......
이런 우리 남편 바로 이끌어줄 좋은방법있으면 도와주세요.
지금 술먹는 버릇(?)이라도 고쳐지면 희망이 보일것같내요

좋은 방법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