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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민 해결해주세요.


BY 김수정 2000-10-05

이런 얘기까지 해도되나 모르겠네요?
하지만 내게는 너무 큰 고민이여서.....
저는 29홉 결혼생활 5년 아직 애기가 없습니다.
그동안 남들다하는 방법을 써보았지만 소용이 없더군요
물론 병원에서는 아무이상이 없다고했습니다
어떤분은 아직 나이가 있는데 뭐...
그러시겠지만, 손아래 동서는 지금 5살짜리와 올해 또
작은 아기를 낳았습니다. 그러니 시어머님에 걱정이 대단하시고 무엇보다도 이제는 조금씩 지쳐가는 신랑의 모습을 볼때면
내자신이 초라해보이고 싫어집니다..
제 생각인데 생리양이 갑자기 준데에 문제가 있다고 보아지는데 문제를 해결할 확실한 방법 알고 계시면 얘기좀 해주세요.
한약도 거이 1년을 복용했고 익모초도 먹어보았지만 소용이
없더군요. 저에 고민을 해결해 주실분 어디 안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