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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낳은 며느리 시엄니모셔야...응답
BY 한주부 2000-10-12
아마도 둘째 아들 며느리와
살고 싶은 모양 이네요.
시집살이도 많이하셨고
손주 손녀 차별대우해도
내색없이 잘하시니까
시어머니는 님이 이무럽고
한마디로 만만하고 좋은게예요.
장손이니 아들 이런건 핑계아닐까요
사람 속성상... 착한 사람이
항상 힘들어요.
장손집에서 제사를 모시니까
그러나 본데 그건 먼 훗날
몇십년 흐른다음 얘기죠
큰 시숙돌아간 다음얘기지요.
딸만둔 장남 며느리는
오히려 편하겠네요.참나..
아예제사까지 맡으라고
안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