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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랑 똑 같애요.


BY 김지미 2000-10-13

결혼 16년차.
남편이 집에 들어오는 시간대와 주5일 정도
술마시는 거랑 아무튼 복사판이네요.
그래서 저도 님처럼 나를 지키기 위해
무지 애쓰는 중이랍니다.
학교때 공부에 취미나 있었으면 다시
도전해 보고 싶지만 공부취미도 없고...
아무튼 나머지 시간을 자신을 위해 쓰시되
님의 자존심을 한껏 높일수 있는 생산적인 일이나
취미를 가지라고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