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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7글님께..


BY 가을햇살 2000-10-14

세상에 이해안될일은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우선전..님의 글을읽고 님의가족분들이 생각나네요.(사랑하는동안에는 현명해지기 어렵다) 제가 올린글이에요..우선 님은 사랑에 빠지셧다니,현명할수 없는상태인거 같아요.사랑은 이성을 지배합니다.사랑에는 책임이 따라요,죽어도 이사람아니면 안된다면..이혼하시고,그남자분도 이혼하고 두분이 함께 사셔야해요..본인인생도 중요하니까..하지만,사랑에는감정이 녹으신느분이.아이의 눈빛을보고,남편의 맘을 생각해볼여유를 돌려보세요~ 사랑의 방향을 바꿔보세요.사랑! 맘에 묻어두고 사느것도 행복해요(혼자만..)
out of sight,out of mind (안보면 맘에서도 멀어진다)
문제는 환경이아니라.님의맘에 있는것같아요..
님이 만든가정..행복의방향을 바꾸세요..
결혼을하고서도 사랑타령보다는..행복을 만든느게 좋을듯하네요
..아이의눈을보고,소중한가정에서 행복을 찾아봐요..
님의 사랑은 더할수록 고통만 따릅니다.사랑은 즐거워야 하거든요..지금 고민이라면..그건 사랑이 아니라 방황이에요
이제..라도 부디...현명해 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