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소식을 알고..맘이 넘 답답해서 이곳엘 들렸지요.
사람의 위로가 그렇게 큰힘이 되는줄 저는 몰랐습니다.
그려려니 했지요..하지만 제가 그입장이 되고나니....
눈물이 계속 흐르더군요..너무나도 고맙고..
친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았어요.넌 팔자가 왜 그러니!하며
속으로 즐거워 할것만 같았어요.
여기에 글 올리시는 분은 아마 마음의 위안을 얻고자 할거예요.
앞으로 저도 많이 위로해드릴껍니다.
같은 영희님, 희망님,통통감자님,이슬님,위로..님 모두가 감사하고요..
맞아요.저도 따뜻한 말 한마디가 듣고 싶었습니다.
이게끝이 아니라는걸 듣고 싶었던것 같아요.
절 추스리고 싶었죠...그레서 결국 전 마음의 안정을 찾았습니다
다 여러분들이 저에게 주신 용기때문이지요.
감사합니다.저의 진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