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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


BY 카라 2000-10-16

저는 42세주부입니다. 망설임과 망설임속에 아 이제는 정말 결심 이 필요하다. 해서 ....저는 결혼12년이 된 이 시점에서 이 혼을 결심한겁니다. 남편의 관대함을 볼수가 없고 싸이코적인 횡포에 잊제는 지쳤습니다. 여자에게 외출은 있을수없으며 친구도 있을 수없다는 폐쇄적인 생각에 사로잡힌 이사람을 난 늘 주저 앉으며 삭였지만 더 늦기전에 결정해야 할것같아요.
어떻게 다 나열해야 많은 분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을지 모르지만외출,그리고 여자가..따위의 제약이 참을 수없습니다.
도움주세요.제가타자만 빠르다면많은 일들을 다쓰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