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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남편 욕했던 아지매인데"파키라"님께...캄~사``


BY 날개 2000-10-17

오늘 속상해서 아침부터
친구만나 또 남편 흉 실컷 보고 들어오니
학위에 관한 님의 친절한 답변이 올라와 있네요.
진짜로 감사, 또 감사 합니다.
"이넘의 녕감탱이 들어 오기만 해봐라 "
하고 기다려야 겠지예.
솔직히 자존심 상해서 누구에게 물어 보지도
못했는데, '아줌마컴'이 좋기는 좋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