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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싫은 남편


BY 나 2000-10-18

어젖게 남편이랑 사웠다.
결혼한지 만4년째, 지금까지 사우기는 많이 사웠다.
조금조금한 사움이었지 그것도 하루만에 다풀리는 그런사움
정말 어젖게는 내가 분대로 못해서 기절 까지 했다.
지금까지 손 올리는,던지는 버릇은 없었다.
어젖게는 눈에 보이는것 2-3가지를 던??다.
기가 막혀 말이 않나왔다. 거기다가 날때릴려고 손이 올라왔다.
끝네 때리지는 못할손 올리기는 왜 올리는지.
정말 정떨어 진다. 지금까지 한 이불 덥고 잔게 후회스럽다.
정말 내나이 27살 내남편 나이34살 헛나이 먹었는것 같다.
아침에 남편이 출근할때 미안하다고 했다.
(때릴마음은 죽어도 없었다고 때릴려면 벌써때렸다고)정말.
왜이렇게 남편이 미운지, 나 어떻하면 좋을런지,
분해서 미쳐버릴것같다.
지금은 결혼 하지 않고 사는 친구들이 왜 이리부러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