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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9천원에 인격을 판 울 동네 K생명 보험 아줌마.


BY 열받은맘 2000-10-24

세상을 살다보니 별 희한한 사람 다 만나나보다.
얼마전 울달 지금 6개월 태어나자 마자 구미 교보생?m에 가입했다.

월 2만9천원정도에 18년납 18년보장.
근데 얼마전에 언니가 보험을 삼성생명에 시작하게되어 울 딸 보험견적을 내보니 월 2만5천원정도에 10년납에 22년보장.

약간의 반대급부는 차이가 나겟지만..이미 3개월 납부한 교보생?m을 해약할려다가 해약하러가는 기름값도 나오지 않을것 같아서 자동이체만 정지시켰다.이경우 해약한 달로부터 금액을 내지 않더라도 2개월간 소비자로써의 권리는 있음.

근데 우연찮게도 울 달이 폐렴에 걸려서 5일 입원을 해서 보험금을 타게 되었는데 금액이 일금 십만원.
보험타러갔는날..보험아줌마가 4회분을 넣은 상태였고..조금..그당시에 미안한 마음도 들었다.

그러나..난 내가 낸 원금을 대돌려받엇을뿐인데..그 아줌마가 4회분을 냈던 안냈던 상관없이 내가 받을 수 잇는 권리가 있음을 본점에 전화해서 알고 있는데.
.어제 보험아줌마 와서 하는 말..2만 9천원을 받아내기 위해서 교보생명의 규정이 보험지급시 안낸보험료는 내야한다나..

글고 지가 보험4회분 낸 이유가 자기한테 득이되기 위해서 냈지 나생각해서 낸게 아니지 않는가.
내가 해약하러 간다는것 해약하면 자기한테 별로 안좋아서 자동이체해약하는게 낫다고 지가 말해놓고 2개월간 소비자 권리 있다고 지 입으로 말해놓고선 회사에 그럼 규정이 없으니 돈을 더 내라고.. 내참..

2개월 미만은 안내도 되고 2개월이 지나면 내는걸로 알고 있는데 내경우는 2개월미만..

자기가 받아먹은돈 토해내면서 별 인상 다 쓰던 사람이 어제 와서는 어줍짢게 이만 9천을 챙기기 위해서 회사 규정까지 거짓말치면서 하는 행동 자체가 너무나도.. 치사하고..

내가 어쩜 저럼 비 안간적인 사람을 알고 지냈을까하는 생각에..

글고..더 짜증나는 것은 보험넣기전까지..열심히 찾아오드만..보험가입하고 나서 함 찾아오는 일없고 글고 해약하고 나서는 웃는 얼굴 함 본적없는데..기가막히게 하는말..보험금을 탔으면 음료수라도 사들고 인사를 왔으야지한다. 내참 기가막혀서..
보험금 천만원을 탔나..일억을 탔나..해약한 보험료 원금을 찾았을분인데..

글고 그사이 지가 나한테 정있게 대했으면 내가 안찾아갔을까..미안해서라도..

해약과 동시에 안면 먼저 ?R꾼 사람이 누군데..

그러면서 이무식한 아줌마..동네방네..지가 한달 더낸 보험료 때문에 10만원탔다면서..내가 2만9천원 안 주는 거라면서 말하고 다닌다네..

이런 경우없고 무식한 아줌마..교보생명에.. 본사에 고발할까보다.

아무리 여기가 시골이라지만..어쩜..규칙에도 없는 걸고 거짓말까지 치면서..

2만 9천원으로 인격을 판..보험아줌마..

당신의 얼굴을 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