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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옳소


BY mandioca 2000-10-28

요즘세상에도 이러한 젊은엄마들이 이러한 전근대적인 사고를갔고 있다는것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군요.....휴.. 이대목에서 약간 흥분하겠네
저는 40대 중반에 지금 딸만 둘이 있거든요 ...
그당시에도 저희 친구들 성별 검사해서 아들낳았거든요
이민온지는 15년 ....저희 가 사는데는 모계사회다보니 아들보단 딸을 우선시 하고 있어요 ...저도 한때 한국에 살적에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았었거든요 ...저희 남편 형재들(6남매) 자녀들 자그만치 아들만 14명인데 딸들은 하나도 없구요 저희만 딸이거든요 ...그러한데도 우리시엄니 왈...그래도 아들이 있어야 한다고 그리고
우리가 맏이 거든요...그리고 항상 겯들여서 하시는말씀 너희는 아들이 없으니까 늙어서는 돈이 있어야 한다고 ...후후..돈은 많지요...
전 지금도 후회가 없는것이 딸들이 얼마나 좋은지 ...이루 말로
표현을 못하겠더라고여.....큰애(영원한 연인)는 지금 의과 공부 한다고 유학가있고요....
작은딸은(영원한 친구) 대학다니는데 결혼할 남자가 있는데
어쩜 그리도 잘하는지....하여간우리네 남편들, 아들가진자들
글쎄 지금 자기 와이프 한테 하듯이 자기 부모 한테
할까마는...... ...
하여간 젊은 주부들이여 지금이 어떠한 세상인데 ..아들아들 합니까....그리고 든든하다고들 하는데 글쎄 뭐가 그리 든든하다는건지...휴! 또 흥분되네...무지에서 오는것인지...
제말이 너무 공격적이 었다면 죄송합니다.
이민지에서도 항상 이싸이트를 볼수 있으며 산다는것에 넘 감사
하며 살았거든요.....그러면서 서로 공감하고..
그리고 우리나라에 호주제도의 악법에 대해서도 이루 말로 표현을 못하겠군요...
하여간 한국의 남아 선호 사상이 언제쯤이면 뿌리가
뽑힐려는지...
여기에 첨으로 글을 올리는게라 두서가 없었군요 ...
죄송합니다. 행복하게들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