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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을 해주어야 하나요.


BY 가을 2000-10-30

저희 남펀은 공무원 입니다.
결혼 생활 10년 째 입니다.
그런데 저희 남편은 제가 싫어 졌다고 이혼을 원합니다.
같이 생활 하고 있지 않습니다.
저희 남편은 다른 여자랑 같이 행복하게 잘 삽니다.
저희 시 부모님도 새 며느리 한데 무지 잘한다고 합니다.
저 한데보다 10배 100배 잘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저희 남편은 생활력이 별로 없습니다.
저 성격 사근사근 상냥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모님 절 미워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자꾸 저희 남편이 이혼을 원합니다.
그래야 자기내들은 무지 행복하게 혼인신고 하고 잘 살태니까요.
그런데 제 처지가 너무 한심 스럽고 억울합니다.
그냥 그렇게 이혼은 ?㎸蠻斂黴윱求?
그냥 내가 그사람이랑 산것도 그렇지만 저희 자식 때문에도
그런데 저희 남편은 저한데는 눈꼽만큼의 정도 없다 하는데,

저를 진정 좋아 하는 사람은 없느가 봅니다.
정말 어떻하면 좋을지 좀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