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넘의 녕감탱이 하루가 지나갔건만 오데서 뭐하는지 감감 무소식이네. 지금시각 0시 10분, 컴하고는 처음 밤을 넘어서 다음날을 맞아보네. 아이구, 기다리는것도 지치네. 조금있으면 "♬내사랑 순이야"를 부르며 나타나겠지. 통로사람들을까 무섭건만 그놈의 술만 들어가면 간이 배 밖에 나오는지 원, 허리도 아프고..눈까풀에 힘도 없고.. 고만 잘란다.내일을 위하여.. (근데,이넘의 녕감 열쇠로 문열고 들어오는법이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