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한마디라도 사사건건 꼬투리 잡는거 누구 온다고 오라가라하고
어쩜 처지가 이렇게도 같을까요
제 시어머니만 이런분인줄 알았는네
이런 분들이 또 계시다니.........
아니,여기 글 올리는 분들도 모두 같은 처지라 할수도 있겠죠
시어머니는 왜 그래야만 하는 걸까요
저희 시댁엔 딸이 없답니다
아들만 삼형제에 전 맏며느리구요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딸처럼 생각한답니다
딸처럼 생각하는데 이렇게 욕을 합니까?
정말로 딸처럼 생각한다면 이럴순 없죠
정말로.......
시어머니도 며느리였고 여잔데 왜 이리도
며느리의 심정을 모를까요
조금만이라도 이해를 하시면 서로 편하고 사이 또한 좋아질수도
있을텐데요 그쵸?
안 볼 사이도 아닌데 어쩌겠습니까
체념 하든지 아님 필사적으로 싸울수 밖에요
우리 힘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