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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가더니


BY 주주 2000-10-31

나넘 속상해요.
일주일전 전 엉뎅이 부근 치질 수술해어죠.
당연히 의사는 퇴원하고 내일 병원에 오라하더군요.약은 이틀분만 주더군요. 이틀분 약먹고나니,약이 떨어지니 어?F게나 아픈지 왜아시죠? 큰것 볼때마다 찢어지는느낌, 난 가게일로 바쁘고 또약도 있고해서 안가죠 약기운이 떨어지니, 무진장 아프더라구요.일주일 지난 어제 병원에가더니 의사가 그러더군요 왜오지 않아냐구,난바쁘고 괜찮을것같아안와다구 근데 약 기운이덜어지니 아프다구.....
내가물어죠.의사한데 지금 지어주는약이 진통제 종류인가 물어니 그건알아서 뭐하냐구 주면주는데로 먹어라구 난 그말에 그의사가 넘 얄미워죠. 아니 내가 먹는약이 뭔지도 모르고 먹어라구 세상참 아직도 멀어다는 생각이듭니다. 넘속도상하고....님들은 자기가 먹는약이 뭔지도 모르고 먹어야 됩니까?????